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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 도시기본계획 수립⋯'i분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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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 형 생활권 설정⋯"인공지능 활용해 계획 본격 설계"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2045 도시 기본 계획(생활권 계획)을 본격 수립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인천연구원 정책연구를 통해 생활권 계획 수립·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8월에는 EU 도시 혁신 프로그램인 N분 도시 국제 공동 연구에 선정돼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

2045 도시 기본 계획은 도심·부도심 및 지역 중심 체계, 토지이용·기반시설·환경·공원녹지 등 부문 별 전략 계획, 생활권 계획 구체화 등을 담고 있다.

생활권 계획은 원도심, 신도시, 농어촌·도서 지역 등 'i분 생활권'을 설정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시민 참여 플랫폼을 통해 읍면동, 통반, 단지 등 의견을 수렴·반영할 예정이다.

이철 도시계획국장은 "도시 기본 계획과 생활권 계획은 단순 장기 계획이 아닌 인천의 미래를 시민의 삶 중심으로 재 설계하는 전략적 계획"이라며 "어느지역에서든 일상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인천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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