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사진=인천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8bcc3f8039779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검단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검단 지역 학교 과밀 해소 방안, 학사 운영, 고교 학점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시 교육청은 시민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2개 지역 별 시민소통참여단을 운영 중이다. 지역 특화 교육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교육 격차 해소 및 현장 중심 교육 자치 실현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 교육감은 "교육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천 교육의 신뢰와 미래를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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