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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카톡 친구탭' 원 상태로 복구⋯4분기 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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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보호 위한 절차도 더 간소화 계획⋯"추가 방안 검토 중"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카카오]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기존 친구 목록을 카카오톡 친구탭의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사회관계망(SNS)처럼 사진 등이 강조되는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구탭 개선 방안은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4분기 내 적용할 계획이다.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절차도 더 간소화한다. 지난 27일 지금탭(숏폼) 내 미성년자 보호조치 신청 메뉴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인 데 이어 신청, 설정 등을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친구탭 개선 계획 외에도 여러 이용자 경험(UX),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경청하고 반영해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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