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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현재·미래 청년 정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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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공공 기관 아르바이트 참가 청년들과 소통⋯정책 방향 모색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소담홀에서 열린 현업 근무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8일 시청 소담홀에서 열린 현업 근무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8일 공공 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소통·격려했다.

유 시장은 "앞으로 시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만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공 기관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주민 등록 상 관내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40명을 모집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시, 군·구, 공사·공단, 소방서 등 공공 기관에 배치한다. 참가자들은 행정 업무·시설 정비 보조 등 직무를 체험한다.

한 청년은 "공공 기관에서 근무하며 행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 달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에 맞는 정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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