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일원의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https://image.inews24.com/v1/1959a55633ca00.jpg)
단지는 지난해 연말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32.2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달 초 진행한 부적격 가구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전용면적 84㎡타입 45가구 무순위 청약은 135.51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도보권 내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인 보문역이 있다. 더불어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과 한양도성길 등 녹지공간이 자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서울 도심권에 속해 있어 실수요층의 문의와 관심이 많았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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