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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더 치솟나⋯서울 평당 4413만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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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상승 전환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 0.59% 상승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가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은 3.3㎡당 분양가가 4413만2000원으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5년 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달 말 기준 575만원이었다. 3.3㎡당 기준으로는 1900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0.59% 상승했다.

지난달에 전월 대비 하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표=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 규모별로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60㎡ 이하가 1904만5000원, 60㎡초과 85㎡이하가 1897만5000원이었다. 85㎡초과 102㎡이하는 2177만5000원, 102㎡ 초과는 2022만1000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2814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0.04% 상승했다. 서울은 4413만2000원으로 전월 대비 0.1%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940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0.17% 상승했다.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기타지방은 1528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1.38% 올랐다.

한편 분양 물량은 감소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742가구로 전월(1만3213가구) 대비 79.2%, 전년 동월(7239가구) 대비 62% 감소했다. 1월 수도권 신규 분양은 총 767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549가구, 기타지방은 1426가구였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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