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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2월 1일 기준 본사 인원 3100명…효율화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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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무 대표 "1000여명 자회사로, 800~900명은 희망퇴직 완료"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2일 진행된 2024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월 1일 4개 스튜디오가 분사를 마쳐 본사 인원이 3100명까지 감축됐다. 1000여명은 자회사로, 800~900명은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며 "전체적으로 회사의 조직 구조가 가시화됐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목표를 갖고 인력을 감원하는 계획이 아닌, 지속적인 효율화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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