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MB(대표 김경선)는 30일 지상파DMB 본 방송에 앞서 실험방송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한국DMB는 관악산 8번 채널 C블록을 통해 주파수를 발사, 한 달 가량의 실험방송을 실시한 뒤 방송시스템 전반에 걸친 안정성이 확인되면 내년 초 본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신시설 설치 등이 늦어지자 한국DMB는 내년 2월께 본 방송을 시작하려했지만 최대한 테스트 기간을 앞당겨 이르면 1월 중 방송을 시작한다는 것.
한국DMB 관계자는 "실험방송 기간에는 영상을 보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기능성 영상음악 위주의 방송을 시작할 것"이라며 "향후 본 방송에서는 비디오, 오디오 등 총 4개의 채널을 통해 DMB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지난 11월1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에 방송센터를 갖추고 막바지 방송시스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DMB를 포함한 지상파DMB 사업자들은 12월1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지상파DMB 공동개국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호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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