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최영범)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취약 계층이나 복지 시설 등에 UHD TV, 위성 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사랑의 안테나 기부 전달식을 갖고 아동청소년 가정 20세대에 UHD TV와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서부고객본부장(상무)은 "누군가에게 일상이 된 TV와 방송 서비스가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될 수 있다"며 "사랑의 안테나가 방송·미디어 사각지대에 놓인 미디어 소외 계층에게 TV 시청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전국 1512개 미디어 소외 계층에 TV와 위성 방송 시청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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