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 시즌3 힘입어 신규·복귀 이용자 50%↑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2'가 시즌3에 힘입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5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시즌2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3를 6일부터 적용했다. 이후 애니팡2는 일일 이용자가 상승하며 하루 평균 플레이 건수가 380여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개편 전후 각각 12일 간의 이용자 추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50%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니팡2 시즌3는 액션형 퍼즐 플레이를 슬로건으로 내건 업데이트다. 새롭게 개발한 시즌3만의 독창적인 퍼즐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애니팡2 개발을 맡고 있는 윤덕용 PD는 "애니팡2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액션형 퍼즐 플레이를 준비한 시즌3는 1년여의 개발 기간과 이용자 분석을 통해 준비한만큼 많은 분들께 애니팡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