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반송·금곡4 단지에서 총 15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전용면적은 26.37㎡다.
단지별로 반송단지 100세대, 금곡4단지 5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의 일반공급 기준을 따르며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소득 및 자산 확인 절차 이후 선정기준표에 따른 점수대로 예비입주자로 선정된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과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 마이홈포털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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