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사진=평택시]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시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송출관리, 사전교육 등 구체적인 이행사항들을 검토했다.

시는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라오스와 이번 협약으로 관내 농촌 인력 문제를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라오스에서 우수한 농업인력 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선발과정과 직업훈련을 약속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송출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