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콘텐츠 '통합 필드'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통합 필드는 통합 서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서 모여 즐길 수 있는 시간 제한 필드 사냥터다.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통합 필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65레벨, 전투력 3만1400 이상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신규 영웅 등급 장비인 '불멸의 카라쿠다'를 획득할 수 있다. 연맹 간 우호 관계를 맺어 대화와 협업이 가능한 연맹 연합 시스템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200일을 맞아 방어구, 무기, 장신구 복구권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복구권 증정은 출시 이후 처음이며, 서버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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