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알스퀘어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알스퀘어 등 주최측은 예상보다 많은 참가에 참가 인원을 확대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페어는 한-베트남 주요 인사들의 환담을 시작으로 베트남 투자 환경, 산업용 부동산 현황, 현지 금융 제도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각 세션 이후 마련된 전문가 개별 상담을 진행해 참가 기업들은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알스퀘어는 "이번 페어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전문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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