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감성 어드벤처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의 오프라인 이벤트 '스카이 협력의 날(Sky Assembly)'을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스카이: 빛의 아이들은 이용자가 '빛의 아이'가 되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일곱 왕국을 탐험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며 빛을 나누는 협력형 퍼즐 어드벤처 MMROPG다. 경쟁이나 폭력 요소가 없으며 협력을 통한 상호작용과 교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스카이 협력의 날은 우정, 연대, 공감이라는 Sky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 한국 행사는 이틀간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에서 12시 30분, 오후 2시에서 4시 30분에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최대 75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세실 킴 아트디렉터 강연 △플레이어들의 그리기 실습 △스페셜 게스트와의 사진 촬영 △하늘 테마 포토부스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브라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스카이 굿즈를, 추첨을 통해 세실 킴 아트디렉터의 사인이 담긴 공식 아트북이 선물로 제공된다.
다니엘 리(Daniel Lee) 스카이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는 "스카이 협력의 날은 게임에서 느꼈던 감동과 따뜻한 소통을 현실에서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례 오프라인 행사"라며 "올해는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어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요청해주신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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