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가자, 긍정양육 확산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애기야가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

애기야가자의 캠페인 참여는 지난달 10일 ‘아기상어’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핑크퐁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1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이미지를 내려받아 함께 사진 촬영을 하거나 이미지를 만들어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게시글을 작성하며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된다. 애기야가자는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캐치티니핑’과 ‘히어로플레이파크’를 지목했다.

캐치티니핑은 아동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을 보유한 IP(지식재산권)기업이다. 히어로플레이파크는 전국 16곳의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애기야가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놀기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있어 아동학대예방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육아방식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애기야가자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