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참나무의 깊고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토케의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눈높이를 맞춰 바른 자세로 앉게 하기 위해 고안한 유아의자다. 1972년 개발한 이래 52년이 지난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국민 유아 의자’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은 오크 내츄럴, 오크 브라운에 이은 오크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이다. 오크 웜 브라운은 참나무 줄기의 풍부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로 마치 참나무 조각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참나무 고유의 결과 색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오크 원목은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럽기 때문에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트립트랩의 철학과도 잘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트립트랩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 및 연령에 따른 액세서리를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곡선형 등받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잠시 사용하는 유아 의자가 아닌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평생의자로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라며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의 깊고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해보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모든 순간을 트립트랩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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