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박진효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60명이 이촌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박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촌 한강공원 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등 공원 환경을 정리했다. 이들은 화학약품을 사용할 수 없는 한강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됐다.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기여는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친환경 리모컨과 저탄소 제품 인증받은 셋톱박스를 제공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2023년 통신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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