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당진 팔아산 일원에서 공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70여명은 지난 21일 팔아산 공원 주변에 영산홍 4000본을 식재하고 공원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목규 사우 가족은 “가족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치고, 영산홍을 심으며 자연에 대해 함께 학습하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쉼터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꽃나무 식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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