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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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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1~50㎡ 총 756실 이달 준공…잔여 물량 대상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의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서울 중구 산림동과 입정동 일대 지하 6층~지상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된 호텔급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개별등기 및 전매가 가능한다. 다만 사용승인 전 2인 이상에게 전매는 불가하다. 숙박업으로 사용 시 주택수에 잡히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조감도 [사진=디블록그룹]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조감도 [사진=디블록그룹]

회사 측은 특급호텔 수준의 스텐다드룸(1모듈)과 1.5모듈의 ‘준 스위트룸’, 2모듈의 ‘EXECUTIVE 스위트룸’을 객실 기본사이즈로 설계하면서, 호텔 운영과 수익률 상승에 최적의 모델을 적용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세운지구는 서울 도심 4대문 내 최대규모 도심재개발 복합단지다. 총 43만 9,000㎡ 부지에 고급주거단지와 프라임오피스, 5성급 레지던스, 쇼핑센터와 문화시설, 녹지광장 등이 조성된다.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지하철 1·2·3·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 3가역을 비롯해서 1·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 3가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주변엔 대우건설과 BC카드, KT계열사와 SK그룹, 한화그룹, 현대그룹, 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 본사 등이 집중된 CBD 입지를 자랑하며, 약 65만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

바로 앞 청계천 수변공원에서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고, 남산과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경복궁과 창경궁, 덕수궁 등 먹거리와 쇼핑,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도 장점이다.

특히 관광객들의 품격을 높이고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럭셔리 호텔급 어메니티가 눈길을 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어메니티’(하우스키핑 서비스, 메일박스, 렌탈하우스) 스튜디오 어메니티(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룸), 라운지 어메니티(웰컴라운지,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스크린 볼링, 북라운지)등 고급 럭셔리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고급화 시설이 구성된다.

디블록그룹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장기 체류자 뿐만 아니라 일반 숙박수요까지 해소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준공시점이 맞물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도심 중심권에서 신규호텔 공급은 향후 최소 10년간 공급절벽이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라며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을지로에서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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