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사내 윤리 경영 소통·공감 확산을 위해 본격 나섰다.
9일 IPA에 따르면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11일 상호 존중의 날을 지정·운영하는 등 오는 10월까지 확대 한다.
세부 과제는 부패 ZERO 아이디어 추진 과제 이행, 고위직 대상 폭력·갑질예방 교육, 익명 신고 센터 신고해(海) 모의신고 콘테스트, 다(多)가치 함께 합시Day, 노사 공동 윤리 경영 실천 다짐 결의 대회, 임직원 서약식 등이다.
이경규 공사 사장은 "윤리 경영은 지속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자율·균형있는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이 공감하는 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직원들 간 존중·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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