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에서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용기상점’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0일간 총 4만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 굿즈 총 94종 중 △양파쿵야·주먹밥쿵야 캐리어백 △김씨네과일 콜라보 ‘양파새끼 티셔츠’ △랜덤 피규어 △스탠딩 봉제 인형 △키링 인형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시그니처 굿즈 ‘용기박스’는 매일 전량 매진됐다.
이번 ‘용기상점’은 비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였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00평 규모로 하이트진로 켈리와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용기상점’에도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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