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롯데케미칼은 기초소재 부문 3분기 수요가 2분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판매현황 등을 봤을 때 2분기와 3분기 수요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다만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제품 회복 등이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분기보다는 3, 4분기에 실적이 좀 더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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