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정보기술(IT) 시스템 먹통 사태와 관련해 미국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를 사용하는 호스트에 대한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결함이 발생했다"고 19일 해명했다.
크라우드스크라이크는 문제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영향을 받은 고객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맥과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호스트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커츠는 "이 문제를 확인한 후 수정 사항을 배포했다"며 "웹사이트에서 완전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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