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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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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서 아이들나라 콘텐츠·교구 활용해 '블렌디드 러닝' 진행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홈플러스가 온라인 콘텐츠·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이 수업을 받는 모습. [사진=LGU+]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이 수업을 받는 모습. [사진=LGU+]

아이들나라의 보유 콘텐츠를 활용해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업명은 '유삐랑 과학 교실'이다.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4회 운영된다.

유삐랑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동은 매주 하나의 과학 개념을 주제로 콘텐츠를 시청하며 과학 원리에 대해 배운다. 이후 학습용 과학 키트를 통해 직접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수업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을 스스로 체험하고,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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