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는 2024-25시즌 출범 20주년을 맞이한다. V리그 출범 원년(2005년 겨울리그)를 기준으로 두면 2025년이 만 20주년이 된다.
그러나 KOVO는 출범 20주년 기준을 연맹 창립 해인 2004년에 맞췄다. 이에 따라 KOVO는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 운영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5000만원 (VAT 포함) 이상 대회 실적이 있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다.
KOVO 사무국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업체는 'KOVO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 기획과 운영 업무를 맡는다.
KOVO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은 2024-25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에 앞서 10월 1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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