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재난안전사고와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2~3일 이틀 동안 열렸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장마에 따른 산사태 취약지역·과거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점검 △상황발생 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조치 실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 △관람동선 안전위해 요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장마에 따른 기상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 이사장은 또한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 안전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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