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대표 김정욱·강대현)은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의 정식 명칭을 '슈퍼바이브(SUPERVIVE)'로 확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의 첫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으로,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점프,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한국과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들을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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