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판타지풍 MMORPG로 라그나로크 속 주요 지형, 캐릭터, 몬스터 등을 따뜻한 색채감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만화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그라비티는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까지 2종의 중국 판호를 취득한 바 있다. 2024년 2월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중국 판호를 취득한 가운데 신규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여명까지 추가로 판호를 발급받게 됐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2023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2종과 2024년 2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이어 신규 타이틀의 중국 판호를 취득하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언제 론칭하더라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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