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위도: 35.70 N, 경도:126.71 E)에서 추정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예상 최대 진도는 전북의 경우 5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곧이어 분석 자료를 통해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상세 분석을 통해 규모 4.8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지진이 발생하자 광주와 영암 등 주변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