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프라시아 전기'가 오는 6월 13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된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일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는 PC 버전은 6월 7일, 모바일 버전은 1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3일부터 PC 및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현지 서비스명은 '波拉西亞戰記(프라시아전기)'로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올해 5월에는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재 캐릭터명 사전선점 및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갖춘 MMORPG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30일 정식 출시 후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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