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124회 부산코믹월드’에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게임의 사전 홍보를 통한 국내 인지도 강화 및 현장에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이번 코믹월드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믹월드는 국내 대표 만화 행사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창작, 코스프레 등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뮈렌: 천년의 여정' 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 위치했으며 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인게임 뽑기 체험대 등 다양한 이벤트존으로 구성했다. 부스 가운데 위치한 LED 스크린 화면에서는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며 굿즈샵에서는 키보드 장패드, 캐릭터 쿠션, 스티커, 키링, 티셔츠 등 굿즈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포토존에서는 코스프레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와 사인회를 진행한다. 뽑기 체험대에서는 즉석 뽑기 10회 시 핀버튼을 증정하며 5성 캐릭터를 뽑을 경우 캐릭터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최애캐 인기투표, 공식 라운지 및 트위터 등 공식 채널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 시 쇼핑백을 증정한다.
이희수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팀장은 “주말 동안 열리는 코믹월드 내 뮈렌: 천년의 여정 부스에 방문해 경품도 받고 전문 코스프레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인회 등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등 색다른 매력을 가진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론칭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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