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번 국빈 방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 방한이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두 나라의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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