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첫날 매출 1위에 올랐다.
21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있다. '던파 모바일'은 앞서 출시 하루 전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인기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던파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아 현지 게임명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 텐센트 게임즈는 '던파 모바일'의 공식 모델로 중국 유명 배우 ‘디리러바’를 기용하고 ‘이소룡’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함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던파 모바일'의 원작인 PC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명, 누적 매출 220억달러(약 29조 4000억원)를 기록한 넥슨을 대표하는 I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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