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안양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 된 '2023 경기도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예방 적 감사, 자체 감사 활동 내실화·개선 노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시는 시민감사관이 다양한 분야에 자체 투입 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감사를 진행하고 성과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22년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 기관, 감사원 주관 2023 자체감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시장은 "공정한 감사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 받는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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