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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퀄컴 DX 서밋 코리아' 개최…디지털전환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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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어웨어 플랫폼·5G 특화망·디지털전환 사례 등 4개 영역 발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퀄컴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전환 전략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개최하고 디지털전환을 위한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퀄컴 DX Summit 코리아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퀄컴]

퀄컴 DX 서밋 코리아는 퀄컴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에서는 올해 첫 개최됐다. 시스템 통합 기업(SI)과 이동통신 사업자, 디바이스 제조사 및 유통 업체,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CSP) 등 국내 퀄컴 협력사 등이 참석했다.

퀄컴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전환 생태계 및 관련 기술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국내 기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5G 특화망 기술과 하드웨어 생태계, 퀄컴 어웨어 플랫폼, 디지털 전환 전략 등 퀄컴의 기술력이 소개됐다. KT와 레노버,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산업군을 대표하는 국내 15개 협력사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퀄컴의 협력사 및 국내 기업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진코퍼레이션을 비롯해 레노버, 인티그리트, 이노뎁, 지오플랜, 썬더컴, 우리넷, 블루버드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서비스·비즈니스를 소개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퀄컴은 40년 가까이 혁신을 주도한 기술선도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무선 통신과 저전력 고성능 컴퓨팅, 온디바이스 AI, IoT, 오토모티브 등을 이끌고 생태계 파트너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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