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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유비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 올 핑크 셋업 패션으로 등장해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유비는 이날 포멀한 스트라이프 자켓 원피스를 입었다. 이유비는 최근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해 '민폐 하객룩'에 대해 동생 이다인이 골라준 옷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 후속 시즌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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