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 마브렉스가 마블러십 NFT(Marblership NFT) 신규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레인보우 컬렉션 NFT의 INO(Initial NFT Offering) 완판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퍼즐’과 ‘루나 애니몰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퍼즐 NFT는 에어드롭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퍼즐 NFT를 수집해 루나 애니몰즈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루나 애니몰즈 NFT는 13종의 동물 캐릭터를 컨셉으로 활용했다.
이용자들은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인 마블러십 NFT를 통해 토큰 획득, 에어드롭, 홀더 채널 입장 등 특별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브렉스는 NFT 통합 서비스 ‘MBX NFT’를 오픈한다. 기존 NFT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장해 선보이는 ‘MBX NFT’는 스와프, 에어드롭, 클레임,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NFT의 유틸리티 확대에 집중했다. 또 EVM(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NFT 컬렉션을 지원해 추후 서비스 확장 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마브렉스는 신규 컬렉션 출시 및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만 개 퍼즐 NFT를 지급하는 마케팅, 에어드롭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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