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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치킨, 하극상 논란에 이강인 모델 '손절'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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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재계약 안 하기로…지난해 1월 전속모델 발탁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아라치 치킨이 하극상 논란에 휩싸인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망)과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은 이달 말 전속모델 계약이 종료되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치 치킨 CF 메이킹 영상. [사진=아라치 치킨 유튜브 영상]
아라치 치킨 CF 메이킹 영상. [사진=아라치 치킨 유튜브 영상]

아라치 치킨은 삼화에프엔씨가 2022년 1월 출시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다. 지난해 1월 축구선수 이강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이강인 치킨'으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계약 연장을 고려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이 하극상 논란에 휘말리자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영상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이강인은 사건이 알려지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다"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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