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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박탈" 엄포 놓자…서울성모병원 인턴, '전원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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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의과대학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사협회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던 서울성모병원 인턴 전원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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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사직서를 제출했던 인턴 47명이 이날 복귀 이행 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인턴 전원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원광대 레지던트 7명 ▲가천대길병원 레지던트 17명, 인턴 4명 ▲고대구로병원 레지던트 16명, 인턴 3명 ▲부천성모병원 레지던트 13명, 인턴 전원 23명 ▲조선대병원 레지던트 7명 ▲경찰병원 레지던트 6명 등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이를 받은 103명의 전공의 중 100명이 진료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업무개시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의사면허를 박탈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진료 거부로 확인된 전공의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개별적인 업무개시명령을 하고 이를 위반하면 상응하는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면서 “(2020년과 달리) 이번에 사후 구제나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집단휴진 당시 업무개시명령을 어긴 전공의 등 10명을 고발했지만 의협과 합의해 취하한 바 있다.

한편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오는 1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 휴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도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기로 결정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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