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 : 왕가의 피'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2월 5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스팀의 신작 소개 이벤트 행사로 수백종의 체험 플레이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국의 멋을 살려낸 액션 RPG다.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강형석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는 난이도 높은 수동 액션과 함께 돌파 모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정식 론칭 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강형석 총괄 프로듀서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께 킹덤: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테스트 후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했으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2월 5일부터 진행되는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도 함께 예고했다. 앱 마켓과 디스코드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