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여섯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지원기관 다섯 곳에 쌀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만용 연희지역아동센터장과 양승철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쌀 3t은 연희지역아동센터 등 총 다섯 개 지원기관을 통해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전국 각지에 어려운 이웃들에 온기가 전해지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에 사랑의 쌀 3t을 전달했고 경남 사회복지관에 쌀 3t, 청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t,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 쌀 3t과 곰탕 400세트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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