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로이터 통신은 12일 핵심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기업 결합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4개 여객 노선을 국내 저가항공(LCC)에 이관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분리 매각하겠다는 시정조치안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전달한 바 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로이터 통신은 12일 핵심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기업 결합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4개 여객 노선을 국내 저가항공(LCC)에 이관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분리 매각하겠다는 시정조치안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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