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창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서 수상한 6개사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상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도전 K-스타트업 수상 출신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팀은 △㈜네이션에이 △㈜토트 △㈜더데이원랩 △㈜마이크로시스템 △㈜링크솔루텍 △㈜인투시 총 6개사다.
김용문 창진원 원장은 "각 정부 부처가 합심하여 대회를 통해 발굴한 국내 유망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창진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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