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갑진년을 맞아 2일 오전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임 시장과 송미희 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헌화, 분향, 묵념을 함께했다.
임 시장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시화호와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시흥 30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늠내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직원들 간 소통·화합을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 실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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