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서민경제가 안정돼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2일 대전공단본부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작년 한해 공단 혁신과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던 임직원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장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적극적인 현장 정책지원을 다짐했다. 박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현장·고객·평가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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