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Oh Baby'(동방신기 데뷔곡 '허그' 중)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동방신기(TVXQ!)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홉 번째 정규앨범 '20&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26일 SBS TV 송년특집 '보아 & 브리트니 스페셜'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1월14일 데뷔 싱글 '허그'를 발표했다. 이후 '풍선' '라이징 선' '주문' 등의 히트곡들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레벨(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이다.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역동적인 보컬이 이끄는 극적인 사운드 전환이 듣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