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한 콘솔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22일 정식 출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2세 이용가로,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입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 구매 후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가 적용돼 몰입감을 높였다. 원작을 기반으로 세부 스토리가 추가돼 총 42챕터, 약 80시간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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