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화그룹은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등과 더불어 과학 인재 육성과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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