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기보, 부산 4개기관과 강소기업 수출 지원 업무협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년간 50개 기업에 최대 10억 수출 지원

[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부산지역 4개 유관기관과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호준(왼쪽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규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원호준(왼쪽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규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기보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총 5개 기관이 함께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지역 소재 수출 강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5년간 50개 기업에 최대 10억원 규모의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에도 협력한다. 또 △강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기관별 지원사업 융합을 통한 수출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간담회 등 공동 진행 △시장개척단 파견 △ESG경영 역량 향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기보는 강소기업들의 수출활성화에 필요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보, 부산 4개기관과 강소기업 수출 지원 업무협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